보도자료'청정 DMZ' 연천 콩에서 미래의 꿈을 만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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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추운 겨울 서민들 속을 따뜻하면서 든든하게 채워주는 음식이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다.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던 시절부터 부족한 것 없는 지금까지 두부는 주·조연을 오가며 한국인의 밥상을 지킨다.

콩이 두부가 되려면 물에 들어가 제 몸집을 두 배 정도 불려야 한다.

두부용 콩은 백태로 전통 장을 만들 때도 쓴다. 백태는 물과 함께 갈아주면 우유만큼이나 뽀얀 빛깔을 자랑한다.

   

북한에서 시작해 연천으로 흘러오는 임진강과 강원도 철원에서 연천으로 들어오는 한탄강이 만나는 연천 물은 깨끗하기 이를 데 없다. 또한 연천군은 2019년 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지역이기도 하다.

연천군 밭은 총면적이 약 5천ha(헥타르: 1만㎡). 그 중 콩 재배 면적만 약 1천 300ha로 자그마치 393만 평에 달한다.

지금은 개간돼 평평한 밭이 많다지만 척박한 산악지형에 일교차가 크고 이른 서리까지 내리니 웬만한 농작물은 연천의 매서운 노지에서 살아남기 어려웠다.

콩은 영하의 날씨에도 꼿꼿하게 대를 세우고 열매를 지켜내는 작물이다. 그래서 연천의 농민들은 옛날부터 콩을 가장 귀히 여겼다.

최창수 경기콩연구회 회장은 "연천 콩의 장점이라 얘기할 수 있는 건 연천이 청정지역이다"라며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도 좋고 또 연천은 일교차가 큰 곳이기 때문에 남쪽 콩보다는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도 좋아 두부 가공 공장에서도 연천 콩을 많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농민들은 연천 콩으로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지역이 키워낸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콩이라는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그 콩에 큰 꿈을 담은 이들이 연천에서 날개를 달아 비상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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